재직자 근로자 카드, 혜택과 신청 방법 정리
재직자 근로자 카드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카드"의 모든 내용을 한 글에 담기에는 너무 복잡해서 여러 글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이 포스팅은 "카드" 중에서도 "재직자근로자카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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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재직자근로자카드" 핵심지식 3가지
1) 재직자 근로자 카드란?
2) 신청 조건과 대상
3) 신청 방법과 절차
2. 기타 추가정보 4가지
1) 사용 가능한 훈련 과정
2) 사용 조건과 유효 기간
3) 본인 부담금과 혜택
4) 훈련 과정 완료와 페널티
1. "재직자근로자카드" 핵심지식 3가지
1) 재직자 근로자 카드란?
재직자 근로자 카드는 근로자와 재직자를 위한 직업훈련 지원 제도입니다. 이 카드를 통해 다양한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직 중이거나 일정 요건을 갖춘 자영업자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고용센터나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비 지원 비율은 일반 과정에서 60~100%까지 다양합니다.
2) 신청 조건과 대상
재직자 근로자 카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제, 파견, 단시간 근로자 등이 주요 대상이며, 대기업 재직자도 45세 이상이면 지원됩니다. 무급휴직자나 일학습병행 훈련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직 예정자와 훈련 이력이 없는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3) 신청 방법과 절차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HRD-Net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하며, 방문 신청은 고용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발급까지는 약 2주가 소요됩니다. 서류를 준비해 고용센터에 방문하면 신속하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기타 추가정보 4가지
1) 사용 가능한 훈련 과정
재직자 근로자 카드는 다양한 직업훈련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코딩, 회계, 네일아트, 바리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원격 교육 과정도 포함됩니다. 훈련비는 과정에 따라 정부가 60~100%를 지원합니다. 특히 원격 훈련 과정은 최대 100%까지 지원 가능하지만, 외국어 과정은 50%만 지원됩니다.
2) 사용 조건과 유효 기간
카드를 발급받은 후 3개월 이내에 사용을 시작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페널티는 미사용 시 지원 금액에서 최대 30만 원이 차감됩니다.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과정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3) 본인 부담금과 혜택
일부 과정은 정부 지원 외에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는 시간당 45,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비정규직은 54,000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비율은 훈련 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140시간 이상의 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 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훈련 과정 완료와 페널티
훈련 과정은 최소 80% 이상 출석해야 정상 수료가 가능합니다. 만약 출석률이 부족해 미수료될 경우 지원 한도에서 차감되는 페널티가 발생합니다. 첫 미수료 시 20만 원, 두 번째 미수료 시 30만 원이 차감됩니다. 따라서 수강 계획을 세밀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상적으로 과정 수료 시 이후 지원 신청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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